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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뉴스] [인터뷰] 박용모 "사회적 기업은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만드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새암   조회Hit 1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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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박용모 "사회적 기업은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만드는 것"

    Home > NEWS > 가톨릭
    입력 : 2020-11-25 18:30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 진행 : 윤재선 앵커
    ○ 출연 : 박용모 사회적 기업 새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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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새암’의 근로자는 55세 이상 노년층 많아

    2013년 9월 고용노동부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

    매년 평균 15가구에서 자원봉사 시간으로는 300시간 정도 투입

    비용은 400만 원에서 600만 원 정도 지출


    [인터뷰 전문]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집수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가톨릭 사회적 기업이 있습니다.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일자리 안정도 꾀하면서 자원 봉사까지 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건설 사회적 기업 주식회사 `새암`의 박용모 대표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용모 요셉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 한 해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피해간 곳이 거의 없을 정도인데요, 대표님은 어떠셨습니까?

    ▶저희도 힘들죠. 작년보다 매출을 보니까 작년보다 한 50% 이상이 감소했습니다.


    ▷고통이 크셨겠습니다. 걱정도 크셨겠고요.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건축분야 사회적 기업을 시작하셨습니까?

    ▶제가 청장년 때 건축설계사무소에 근무했습니다. 그래서 실내 건축이 전혀 생소한 분야는 아니고 제가 복지센터에서 팔고 남은 빵과 떡을 차상위 계층 어르신께 배달하는 일을 했었어요.


    ▷노인복지 관련 일을 또 하셨군요.

    ▶그걸 하다가 만난 분인데 그분이 허리도 많이 굽으시고 눈으로 보기에도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이런 저런 말씀을 나누다가 암 투병 중인 아들 얘기를 하게 됐어요. 그분이 기능은 있는데 암 투병 중이니까 오랫동안 일할 수도 없고 자기는 설비는 전공했는데 그 기능이 있는데 조금씩 한두 시간이라도 일하고 용돈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내가 이런 분들을 위해서 한번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봐야 되겠다는 밑그림을 그리게 됐죠.


    ▷회사 이름이 ‘새암’인데요. 대표님 어떤 뜻으로 지으셨습니까?

    ▶새암은 다른 말로 얘기하면 샘물이고요. 샘물 외에 다른 뜻은 옹달샘이에요. 옹달샘은 커다란 동물이 아니라 새나, 벌레 같은 작은 외롭게 사는 조그만 동물들이 언제나 찾아와서 먹을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하고 언제나 열려 있다는 것을 생각해서 지었습니다.


    ▷그래서 새암이군요. 사회적 기업 인증도 받으셨습니까? 언제 받으셨어요.

    ▶저희가 2011년 5월에 서울시 예비 사회적 기업에 선정되었고 2013년 9월에 고용노동부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면 사회적 기업 ‘새암’에서 일하는 분들 어떤 분들인가요. 취약계층이라고 불리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까?

    ▶인원수는 많지 않지만 연로하신 분들이 일하고 있죠. 55세 이상 연로하신 분들이.


    ▷아무래도 고령자 분들을 위한 일자리 차원에서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노력 중입니다.


    ▷그렇게 건축이나 실내 인테리어 일 하시기에 혹시 힘도 부치고 기술이 필요할 것 같은데 직원 분들은 어려움이 없습니까?

    ▶많죠. 저희가 인테리어 업종 중에도 취약계층 연로 하신 분들이 일하기에도 수월한 도배 일을 시키는데 그 도배를 처음 배우신 적이 없으니까 그래서 저희가 학원을 보내드리고 거기에서 기초적인 것을 배우고 잘하는 기술자하고 조를 짜서 함께 기능을 습득하고 그런 일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까 고난이도의 실크 벽지 이런 것은 못해도 일반 도배는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배장판 위탁 훈련 받은 후에 업무에 투입이 되시는 거네요. 저는 취약계층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이라서 혹시라도 일의 완성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선입견을 갖고 질문을 드리려고 했는데 그런 오해는 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그렇습니다.


    ▷지금 사회적 기업 7년째 운영하고 계신 건데 현재 매출이나 직원 수는 초기에 비해서 그래도 만족할 만큼의 성장은 한 겁니까?

    ▶처음보다는 좋아졌는데 작년의 매출액이 저희가 9억 5,000입니다. 그리고 직원이 5명이고요. 제가 서류를 한번 찾아보니까 2015년에 작성한 사업 계획서에는 매출 20억, 직원 10명이 일하는 기업을 생각하고 있었더라고요. 그러니까 절반밖에 달성을 못한 거죠.


    ▷그래도 처음에 시작할 때는 자본금도 그렇게 많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그 당시에는 얼마나 됐어요.

    ▶자본금이 그때 처음에 시작할 때는 300만 원이었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일취월장 많이 성장했네요. 물론 20억 가까이 성장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다만. 새암 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집수리 봉사까지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간에 고쳐준 집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가요? 어떻습니까?

    ▶저희가 집을 고쳐준 건 집 전체를 고쳐주는 게 아니고 부분적으로 고쳐드리고 있는데 매년 평균 15가구에서 자원봉사 시간으로는 300시간 전후 이렇게 되고 그다음에 비용은 400만 원에서 600만 원 정도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집수리 비용을 주식회사 새암에서 비용을 대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그렇게까지 돈을 들여가면서 까지 수리 봉사를 하고 계신 거네요. 카리타스 사회적 기업 지원센터 도움으로 예비 사회적 기업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이 됐다고 들었습니다만 가톨릭교회의 사회적 기업 지원센터에서 어떤 도움은 받으셨습니까?

    ▶지원센터에서 상담형식으로 자문을 해주셨고요. 동료기업과 교류할 수 있도록 워크숍이나 피정, 강의 등을 통해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셨죠. 그래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대표님께서 요즘에는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찾아가서 설립 컨설팅도 해주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어떤 조언을 주로 많이 해주십니까?

    ▶제가 배운 것도 짧고 그렇긴 한데 경영자로서 갖춰야 될 덕목과 꼭 알아야 될 제 경험을 이야기해 드리고 있습니다. 덕목으로는 약속을 잘 지켜라. 그리고 업무에 통달해라. 그리고 직원들에게 너무 야박하게 대하지 말고 후하게 대하라는 말을 해드리고 꼭 알아야 되는 건 노사관계 문제를 정확히 알아야 될 것 같다. 그리고 4대 보험을 잘 내용을 알고 지켜라. 그리고 세무신고도 매우 중요하니까 세무일도 잘 봐야지 흘러나가는 돈 절제를 하는데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돕고 싶은 그런 마음도 갖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사회적 경제 가장 큰 가치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사회적 기업 경제는 제가 생각하는 건 지원센터의 구호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인데 저는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나 곳곳에 복병이 많아서 코로나나 경제침체 등 이런 게 많아서 일하는데 힘이 드네요.


    ▷하지만 그래도 사회적 기업 꿈꾸는 청년들도 돕고 싶은 그런 마음도 갖고 계신다고 하니까 얼마든지 주님 안에서 더 큰 힘을 받아서 커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장하시길 바라고요. 건설 사회적 기업 주식회사 ‘새암’의 박용모 요셉 대표 만났습니다.

    오늘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cpbc 이주엽 기자(piuslee@cpbc.co.kr) | 입력 : 2020-11-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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